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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에서는 10월 17일부터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꽃차 소믈리에 2급 과정은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화 4회, 총 24시간으로 운영되는 자격증 과정(1인 20만원 자부담)이다. 교육내용은 △1회차 꽃차의 특성 및 종류알기, 꽃차재료 손질 및 건조하기, 건조온도 및 방법알기 △2회차 꽃차의 역사, 꽃차 제다법, 잎차 다듬기 및 말리기, 완성꽃차 시연 △3회차 꽃차와 식물, 잎차 제다하기, 줄기차 손질 및 말리기 △4회차 꽃차와 음식, 줄기차 제다하기, 뿌리차 손질 및 말리기, 뿌리차 제다하기, 이론시험 및 상차림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접수방법은 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 접수와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054-440-3212)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최대진 원장은 "꽃차 소믈리에 과정이 도시 농업인의 꽃차 상품화 기술습득을 통해 소득원 창출 및 환경감수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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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환경 분야별 교육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환경교육의 도민수혜균등을 위해 매년 테마형 시군 순회교육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환경교육으로 도민들이 환경교육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10월~11월 운영 예정인 탄소중립실천전문가, 해양환경지킴이(온라인), 환경원예과정, 물환경교육과정, 환경愛 ON(온라인) 총 5개 교육과정은 환경부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꽃차 소믈리에, 도시농업전문가, 유기농업기능사과정은 자격증 과정으로 일부 자부담과 연수원 지원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별 정보는 경북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 또는 유선전화(054-440-4509)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최대진 원장은 "전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신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환경연수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환경교육으로 경상북도의 2050 탄소중립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에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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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숭아 학당' 전시 발표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변영순) 주관으로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상모사곡동 원룸 등 거주하는 7~80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를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과 글로벌관, 연수원, 시대촌, 다랭이 밭 등을 배경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추진했다.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기획해 5월 17일부터 2달간 27회기에 걸쳐, 테마공원 학교건물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1박 2일 숲체험 여행, 리마인드, 꽃·텃밭 가꾸기, 공예(핀만들기, 도자기,천아트,원예교실,모스)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15일(금)일 도자기 등 만든 작품의 전시와 함께 음악 뮤지컬 발표,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꽃·텃밭 가꾸기 운영 5월 17일(화) 10시에 새마을 테마공원 다랭이밭 등 공지에, 경북환경연수원(휠링가든봉사단·백두대간수목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단체 80여명이 참여,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함께 꽃·채소 6,000여 모종을 식재했다. 꽃(5,400본)·텃밭(고추,방울도마토,가지,상추 등)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각 단체들이 식재, ‘봉숭아 학당’학생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건강한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고, 야채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극심한 가뭄에 몇 번의 이식작업, 물주기, 김메기 등을 거쳐, 학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입학식 개최 6월 3일(금)일 2시에 7~80대 독거 어르신들께서 '봉숭아 학당' 입학생이 되어,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여하여, 내빈들과 각 재능기부 교수진들의 축사를 듣고, 버클리 음대 졸업생인 잭클린의 피아노 연주, 국제 콩쿠르 2위 박미정의 해금, 상모고 이윤선의 댄스 환영회 공연을 보고, 김훈배학장님과 합창하며 입학식을 마쳤다. 사후행사로, 세계화 재단에서 ‘새마을 영상’을 시청 한 후,‘봉숭아 학당’교실 및 텃밭을 순회하는 것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 □ 1박 2일 숲체원 수학여행 6월 14일(화) ~ 15(수)까지 칠곡숲체원에 봉숭아 학당 학생 15명과 상모사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르신을 돌보는 구미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1박 2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칠곡숲체원(대표 배은숙)에서 1박 2일 일정으로‘한지등 만들기’‘맑은 숲 기억 한 모금’,‘오감 빙고’등 프로그램과 숙식까지 무료로 제공 받아서 진행하였으며, 밤에는‘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민요, 노래, 댄스, 게임 등으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원룸 등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가, 치유와 수학여행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학여행으로 독거어르신들끼리 동창생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 리마인드 행사 개최 7월 8일(금) 오후 3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사랑을 나누는 다리' 청년후원단체 등 70여명이 참여,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리마인드 행사를 개최했다. 봉숭아 학당 리마인드 행사는 학생들이, 누구의 할머니, 누구의 엄마가 아닌, 20대의 나로 돌아와 곱게 화장하고 머리와 손톱을 다듬어 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플래쉬도 받는 등 행복했던 시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빛나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사랑을 나누는 다리(회장 정승진) 청년들이,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결연하여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바치며, 파트너로 사진을 찍고, 학생들의 드레스와 교복 각각의 사진 액자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 인지기능향상 음악 · 동작 등 치유 프로그램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3~5일간 인지기능 향상 음악치유(김훈배교수)·통합예술동작치유(채윤금교수),·휠링댄스 및 건강체조 및 댄스(김정애교수)·국학기공(김경민) 등 교수님들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음악치유에서는 인지기능향상을 위해 우쿠렐라 체험과 옛날 노래들을 기타반주로 노래를 하고, 통합예술동작 치유에서는 전통춤을 운동 동작으로 하여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여 목, 허리, 무릅 등 간절을 보호하고 치유하도록 했다. 휠링댄스 및 건강체조는 손유희로 인지능력 향상과 경쾌한 리듬으로 손발의 순응력을 길렀고, 어른들의 신체의 유연성을 길러 준 국학기공은 수료식 공연으로 참여한 내빈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장기요양으로 넘어가기전에 맞춤돌봄 대상이신, 성인질환 등으로 과다한 약물복용과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7~80대 어르신들이 대상이었으나, 치유 프로그램 참여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 도자기 등 5종의 공예 수업 6월 3일 ~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핀만들기, 도자기, 원예교실, 천아트, 모스 등 수업을 진행하여 많은 작품을 만들어서 테마공원에 전시하고 있다. 핀 만들기는 구슬을 엮어 머리띠를, 천으로 핀을 직접 만들었으며, 수업은 리본공주대표로 테마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핸드메이드 핀 팔아주기와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한은희씨가 강사로 재능기부 하였다. 도자기반에서는 조동일교수(금오도예연구운영)가 '못난이 도자기' 대표 김주남 등 제자 6명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물래방아 돌리기 체험 등과 거북이쌍, 화분, 접시, 물컵 등을 가르쳐서 직접 흙을 가지고 만들도록 체험을 해 주고 구워주었으며, '봉숭아 학당' 간판을 도자기로 만들어 주었다. 흙은 마이너스전압이라 인체의 과전류를 흡수하므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치유효과와 인지기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원예교실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에서 화분과 비비츄 원예를 가지고와 정창영 농촌지도사와 꽃 이야기 대표 서정숙 강사가 화분에 비비츄를 심으면서 뿌리 나누기, 물주기 등 꽃 가꾸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를 해 주었으며, 전시를 마치고 학생들이 반려식물로 키울 예정이다. 천아트는 박복실교수(환경연수원 등 강의)가 제자 9명과 함께 야생화를 그리는 방법을 1:1 지도로 학생마다 색다른 꽃을 그리도록 진행했으며, 7~80대 학생들의 떨리는 손을 잡아주고 1:1로 개인지도로 서로 다른 꽃을 그리도록 하여 멋진 천가방과 손수건이 완성되었다. 스칸디나비아 모스는 인성교육문화진흥원 이정숙회장이 못난이 인형에다 모스(뿌리식물)를 잘라 머리에 붙이는 작업을 교육하였으며, 모스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여 깨끗하게 바꾸어 주고, 평생 물을 주지 않아도 공기중의 수분을 먹고 자라, 손이 가지 않는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좋다. □ 봉숭아 학당 전시· 발표· 수료식 개최 7월 15일(금) 오후 2시에 각 수업별 재능기부강사 후원자 등과 상모사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80여명을 초청하여 '봉숭아 학당' 전시·발표·수료식을 개최했다. 봉숭아 학당 리마인드 수료식은 버컬리 음대 졸업생의 음악연주와 상모고 학생 댄스와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학생 수료증 수여, 이상덕 반장의 상장 수여, 시정뉴스상영, 학생들이 만든 음악뮤지컬 공연과 국학기공으로 율동을 발표하였다. 전시는 공예(핀만들기, 도자기,천아트,원예교실,모스)와 개인별 드레스· 교복사진 등을 새마을테마공원전시관에서 7월말까지 전시한 후에 시대촌 학교 교실내에 관광객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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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숭아 학당 입학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위원 30여명이 참여, 독거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봉숭아 학당'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봉숭아 학당 한 프로젝트로을 기획하여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간, 총 20회에 걸쳐 테마공원내 학교건물에서 독거어르신들께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1박2일 숲체험 여행, 리마인드, 텃밭 가꾸기, 공예(핀 만들기, 도자기, 천아트, 원예교실)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버컬리 음대졸업생인 잭클린의 백세인생, 상모고등학교 이윤선의 깜찍발랄한 댄스, 국제콩쿠르 2위를 수상한 박미정의 심금을 자아내는 해금, 김훈배 교수의 기타와 함께하는 합창 등으로 어르신들을 즐거움과 화합의 장으로 어르신 환영공연도 개최했다 강사진으로는 김훈배교수, 강준영원장(채윤금교수), 김정애교수, 이정숙교수, 조동일교수, 박복실교수, 한은희강사, 정창영농업지도사 등 모두의 재능기부에 의해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가 탄생되어 6. 7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봉숭아 학당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우울감도 없애고, 자존감도 높여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재능기부 해 주신 분들로 인해 우리지역의 사각지대를 예방하여 촘촘한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숭아 학당 입학식에 앞서 5월 17일 테마공원내 다랭이 밭 등에 6,000여본의 꽃(구절초 등 10여종)과 채소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5개 단체 80여명이 참여하여 식재하고, 어르신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독거어르신들께서 텃밭을 가꾸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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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독거어르신 '봉숭아학당 꽃·텃밭 가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5월 17일 10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경북환경연수원(휠링가든봉사단·백두대간수목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단체 80여명이 참여, 독거어르신 15분과 함께 꽃·채소 6,000여 모종을 식재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인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의 한 과정으로 6. 3일 입학식에 앞서 '꽃밭과 텃밭 가꾸'’를 먼저 실시했다. 식재는 꽃(5,400본)·텃밭(고추,방울도마토,가지,상추 등)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각 단체들이 식재, 어르신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고, 야채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단체에서 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무척 감사드리며, 꽃밭과 텃밭을 가꾸면서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숭아 학당은 6. 3일부터 7. 15일까지 6주간, 총 20회기에 걸쳐 테마공원내 학교건물에서, 독거어르신들께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산림여행, 리마인드, 공예,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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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즐기는 벚꽃엔딩...구미 늦벚꽃 명소로 오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로 위축된 상황으로 올해 벚꽃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벚꽃엔딩을 맞을 수 있는 구미의 늦은 벚꽃 명소를 추전한다. ▲생곡삼거리 벚꽃터널(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904-14) 일선대교에서 생곡삼거리까지 이어진 벚꽃길로 예상 만개시기는 4월 9일경이다. 벚꽃길 드라이브와 함께 송당정사(경북 문화재자료 제644호)에서 한숨 돌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산촌옥관로(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581-2) 중부내륙 고속도로 위 산 정상을 지나는 9.8km의 벚꽃길로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5일경이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즐겼다면 보물이 많은 대둔사에도 가기를 추천한다. ▲초전벚꽃사색길(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980) 모례교부터 도송지까지 1km의 벚꽃길로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2일경이다. 약간 짧은 벚꽃 구경이 아쉽다면 신라불교초전지와 도송지 데크길 걷기를 추천한다. ▲들성생태공원(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174-8) 도심 속 공원인 들성생태공원도 겹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중순 이후다. 왕복 1.3km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운이 좋으면 거북이, 수달 등 수변 생명들을 마주 할 수 있다. 여름이 오면 연꽃 명소가 된다. ▲경북환경연수원(구미시 금오산로 336-97) 경북환경연수원을 방문하여 탄소제로교육관을 지나면 금오산 기슭에 산벚꽃을 만날 수 있다. 마치 핑크 팝콘이나 구름처럼 보이기도 한다.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0일 전후다. 위 추천한 벚꽃명소는 비대면 안심관광지(관광객 밀집도가 크지 않고, 자연환경 중심의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벚꽃 엔딩 속 꽃멍을 즐기며,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벚꽃엔딩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일상회복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활기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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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으로 탄소중립,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첫 수업을 4월 6일 구미 고아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기후변화)이란 단어가 아직 생소한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으로 소통의 시간과 체험교육 등의 맞춤형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수업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며 2021년 도내 고아초등학교 등 22개 시․군 52개교 4,700명을 신청받아 11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바로 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실천'이란 주제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토의, 폐목을 활용한 실린더 액자 만들기, 탄소중립선서문 작성 등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올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통해 국가대전환 과제인 탄소중립의 문제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또한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교육에 반영 학생들에 흥미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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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환경교육 교육생 모집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월14일 부터 4월21일까지 1주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환경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보건분야에 대한 관심과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양질의 시간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 부터의 환경보건,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 바로알기,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층간소음 문제 예방법,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총 4과목으로 구성해 시‧도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 접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에서 4월14일부터 4월 21일까지 1주일간 1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은 4월22일부터 5월20일 기간 내에 온라인 교육에 접수해 수강 할 수 있다. 아울러 전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우편으로 수료증을 발송 할 예정이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도민 여러분들이 이번 온라인 특별환경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가 박살나 현장에서 교육생들과 만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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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청소년환경교육 전담 환경강사 3명 위촉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월 1일(수) 2020년도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환경강사 3명을 위촉했다. 이번 강사 위촉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지침에 의거 지난 2월 17일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자격 소지자 대상 전국적인 모집을 통해 최종 3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금년도 경북환경연수원의 20여개 학생과정 및 도내 시·군 수탁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강의는 물론 교육운영 전반을 도맡아 운영하게 된다. 경북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부 환경관련 전문가를 선발한 만큼 청소년환경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기대하며, 금년도 청소년환경교육에 환경강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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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는 9월 3일 - 4일 2일간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전국 18개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대회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국민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문과 일반부문 합창경연대회로 나누어 양일간 개최 되었으며,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출전한 합창단이 불러 치열한 경합을 펼쳐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용을 통한 생활안전 퍼포먼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특별공연을 편성해 대회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더했다. 9.3.(화) 오후 5시 개최된 1일차 시상식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회참가 합창단,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축하․격려했다. 합창대회 대상은 대구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이 최고점을 획득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전수받았으며, 2일차 일반부문 대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심학보 원장은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해 주신 합창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불러 주신 노래를 대회뿐만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많이 불러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를 조성하는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당부 드리며 내년에 2회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가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